로이킴 과거 발언, 박수진과 나이차 극복가능 “50살 아니면..”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6.27 09:26

수정 2013.06.27 09:26



로이킴의 과거 연애관 발언이 새삼 화제에 올랐다.

27일 가수 로이킴과 배우 박수진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로이킴의 과거 발언이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앞서 로이킴은 지난해 Mnet ‘슈퍼스타K4 TOP12 토크콘서트’에서 자신의 연애관을 공개한 바 있는 것.

그는 “여자친구는 몇 살까지 커버 가능한가요?”라는 질문에 “마음만 통한다면 나이는 상관없다. 사랑에는 나이 차이가 없는 것 같다.
50살만 아니면 괜찮다”고 답했다.

로이킴의 과거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로이킴 과거 발언이 사실이었네”, “박수진이 로이킴보다 8살 연상이긴 하지만 워낙 동안이라서 잘 어울리는 듯”, “로이킴 박수진 만나는 거 솔직히 너무 의외의 조합!”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로이킴은 최근 정규 1집 ‘러브 러브 러브’를 발매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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