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정우성 술자리 인증샷, 오랜 동네 오빠 동생사이 같은 친밀함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6.27 14:46

수정 2013.06.27 14:46



바다 정우성 술자리 인증샷이 화제다.

지난 26일 바다는 자신의 트위터에 “언제나 Nice guy 우성오빠! 오빠가 지난 겨울부터 열심히 촬영한 결실이 드디어 멋지게! 악역인데 이렇게 멋질꺼야?! 참나 감시자들 대박!”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감시자들’에서 악역 제임스 역을 맡은 정우성과 그를 응원하기 위해 찾은 바다가 인증샷을 촬영하고 있다.


특히 바다와 정우성은 각각 맥주잔을 들고 실제 동네 오빠 동생처럼 친밀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더욱 시선을 사로잡는다.

바다 정우성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의리남과 의리녀의 만남”, “정우성 씨라면 바다를 양보해 드리죠”, “진짜 나이스! 나이스한 시간이었기를 기대합니다” 등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감시자들’은 오는 7월3일 개봉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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