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테이핑 포착, 팔 문신 가리려 테이프 칭칭! ‘눈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6.30 16:47

수정 2014.11.05 13:32



이효리 테이핑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는 가수 이효리가 출연해 ‘미쳐’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이효리는 흰색 티셔츠와 핫팬츠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여기에 레드 스카프로 머리를 장식해 섹시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이효리의 팔에는 칭칭 감아진 테이핑이 포착돼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는 팔에 문신을 새긴 이효리는 지상파 방송 규정에 따라 문신을 가리기 위해 살색 테이프로 테이핑을 한 것.

이효리 테이핑 포착에 네티즌들은 “이효리 테이핑 조차도 섹시해”, “문신 궁금하다”, “이효리 테이핑 항상 하고 나오는 건가?”, “이효리 매력적인 가수”등의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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