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삼성 스마트 TV F8000,노르웨이서 친환경 인증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7.01 11:00

수정 2014.11.05 13:20

삼성전자는 지난달 28일 프리미엄 스마트TV인 F8000 모델이 노르웨이의 국가 안전규격 승인기관인 넴코(Nemko)로부터 친환경 인증인 그린 마크(Green Mark)를 업계 최초로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넴코는 1933년 설립된 북유럽 노르웨이 기반의 국제적 규격 인증 기관으로 전 세계 150개 국가의 규격 인증을 대응한다. 지난 80년간 안전과 환경 규격 공증 인증 분야에서 세계적 명성을 쌓아 왔다.


이번에 인증 받은 삼성 스마트TV F8000은 유럽의 유해물질 기준(RoHS2 및 REACH)과 친환경 디자인, 에너지 효율부터 제조, 사용, 폐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항목에 걸쳐 엄격한 검증을 받았다.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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