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 엄친아, “아버지가 교수..식비로 80만원 쏜 적 있어”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7.01 21:02

수정 2014.11.05 13:07



수호가 엄친아라는 사실이 공개돼 화제다.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비틀즈코드2’에서는 그룹 엑소의 수호, 찬열, 첸, 카이, 루한과 가수 아이비가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엑소 멤버 카이는 “수호가 부잣집 아들이냐”는 MC 탁재훈의 질문에 “수호 형이 우리 식비로 하루에 80만원 어치를 사준 적도 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당황한 수호는 “아버지가 교수시다”라며 “연습생 시절 고등학교 때까지 학업을 병행해 전교 50등 안에 들었다”라고 고백해 엄친아 사실을 입증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수호 엄친아 맞네”, “수호 엄친아, 연습생때 공부도 하느라 힘들었겠다”, “수호, 아버지가 교수시고 엄친아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아이비는 이효리가 써준 곡을 거절하게 된 사연을 밝혔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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