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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지 풍부한 힐링아파트, ‘한강신도시 대림 e편한세상’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7.02 11:30

수정 2014.11.05 12:58

녹지 풍부한 힐링아파트, ‘한강신도시 대림 e편한세상’

최근 주택시장에서 ‘힐링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주변 녹지시설이 풍부한 아파트들은 특히 별도의 여가와 휴식시간을 갖기 어려운 현대인들의 주거만족도를 높다. 이는 집값에도 영향을 미친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실제 한강시민공원과 인근 아파트 단지들은 불황에도 높은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반면 한 지역 내라도 공원과 가깝고 먼 여부에 따라 집값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한강신도시 ‘대림 e편한세상’은 한강과 인접해 있고, 단지 내 녹지가 풍부해 힐링 속의 힐링 아파트로 꼽힌다.

입지는 김포시도시개발공사가 이곳을 아파트 용지로 입찰 매각할 때 5대 건설사가 모두 경쟁에 참여했을 만큼 노른자위로 꼽힌다.

김포 한강신도시 내에서도 탁월한 조망권을 자랑하는 단지는 전체 면적의 50% 이상이 자연친화적 조경으로 설계된 공원형 아파트다.

건설사 측은 건강한 휴식을 지향하는 힐링아파트 개념을 도입해 한강변과 연계한 식물원식 테마별 조경 등 쾌적한 주거공간 연출에 주안점을 뒀다.

단지 앞으로 60만여 ㎡의 수도권 내 대규모 야생조류생태공원이 조성돼 있어 생태환경관찰 및 체험학습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아파트 정면으로 보이는 모담산과 운양산을 비롯해 인근의 각종 공원과 함께 단지 외부가 또 하나의 내 집 정원처럼 펼쳐져 있다.

이 아파트는 올림픽대로와 이어지는 김포 한강로 맨 앞자리에 있어 한강신도시내 서울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차량으로 서울 여의도까지는 20분, 강남은 40분대면 닿을 수 있으며, 제2자유로와 경인 아라뱃길이 개통하면서 서울 전역과 수도권 지역 간 연결이 한층 수월해졌다는 평가다.

단지 앞으로 김포도시철도 104역사가 예정되어 교통호재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이 철도가 완공되면 서울지하철 5•9호선 등으로 환승이 가능해 강남고속버스터미널역까지 50분에 닿는다. 또 신설된 광역급행 M버스를 이용하면 서울 홍대입구와 서울역 등의 이동도 자유롭다.



인접한 지역에는 중심상업지구와 각 학교가 예정돼 있어 입주민은 교육•문화•쇼핑 등의 생활편의시설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한편 김포도시공사가 시행을 맡은 한강신도시 대림 e편한세상은 지상 12~29층에 총 955가구(전용면적 101~156㎡)로 구성됐다.

현재 156㎡형은 마감됐고 나머지 가구를 특별 분양하고 있다.

분양문의: 1577-6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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