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스브로스넌 딸, 난소암으로 사망..3년간 투병 끝에 운명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7.02 11:28

수정 2014.11.05 12:58



피어스 브로스넌 딸이 난소암으로 사망했다.


1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피플은 "배우 피어스 브로스넌의 딸 샬롯 에밀리가 3년간 난소암과의 사투 끝에 세상을 떠났다"라고 보도했다.

이날 피어스 브로스넌은 피플 측에 보낸 공식성명을 통해 “지난 6월28일 오후2시 사랑하는 딸 샤롯데 에밀리가 난소암으로 사망했다”라고 밝혔다고.

당시 피어스브로스넌의 딸은 남편 알렉스와 딸 이자벨라, 아들 루카스 등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서 운명했다.


한편 피어스 브로스넌은 1976년 연극 '어두워 질 때 까지'로 데뷔했으며 영화 '007' 시리즈', '로빈슨 크루소', '맘마미아', '다시, 뜨겁게 사랑하라' 등에 출연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image@starnnews.com이미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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