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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지적장애인 농구대회 개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7.07 11:25

수정 2014.11.05 11:52

신한카드는 지난 6일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 서울시와 함께 서울 공릉동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제11회 지적장애인 농구대회'를 개최했다. '지적장애인 농구대회'는 서울특별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 주관으로 2003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신한카드는 지난 2010년부터 4년째 후원하고 있다. 올해 대회는 첫 여성팀인 무한걸스 팀을 포함, 총 32개 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농구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신한카드는 지난 6일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 서울시와 함께 서울 공릉동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제11회 지적장애인 농구대회'를 개최했다. '지적장애인 농구대회'는 서울특별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 주관으로 2003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신한카드는 지난 2010년부터 4년째 후원하고 있다. 올해 대회는 첫 여성팀인 무한걸스 팀을 포함, 총 32개 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농구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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