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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 후시딘 새 CF 모델에 홍명보 국가대표 축구팀 감독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7.08 10:51

수정 2014.11.05 11:42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 홍명보 감독이 동화약품 상처치료제 '후시딘'과 만났다.

동화약품은 홍명보 감독을 후시딘 새 CF 모델에 선정하고 최근 CF 촬영을 마쳤다고 5일 밝혔다.

후시딘과 홍명보 감독이 CF 인연은 그 동안 후시딘이 '홍명보 어린이 축구 교실'을 꾸준히 후원하며 상처 없는 어린이 생활 환경 조성, 유소년 스포츠 문화의 활성화에 힘써왔기 때문이다.

이번에 촬영한 광고 컨셉은 홍명보 감독의 선수들을 향한 애정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강조한 것이다. 선수의 상처를 걱정하는 홍 감독과 '상처엔 후~, 후시딘'이라는 메시지를 함께 보여줄 예정이다.
지난 6월 말, 부천 종합운동장에서 촬영을 마친 이번 광고는 7월 중에 전파를 탈 예정이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후시딘과 홍명보 감독의 오랜 인연이 광고 촬영까지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후시딘은 어린이 축구교실을 지속적으로 후원하며, 홍 감독과 대표팀을 응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 상처치료제 후시딘 연고는 상처 부위에 세균감염을 예방하여, 상처가 덧나지 않고 빨리 아물게 한다. 특히, 스테로이드 성분이 들어있지 않아 아이들 상처에 부작용 우려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후시딘은 상처 종류에 따라 연고, 겔, 밴드 타입이 있으며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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