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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銀, ‘지금 바로 즐기는 세계여행:미국편’ 프로모션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7.09 11:24

수정 2014.11.05 11:28

한국씨티은행이 9일부터 식음료, 여행, 쇼핑, 골프 등 씨티카드가 제공하는 프리미엄 서비스 전반에서 미국과 관련된 특별한 혜택들을 모아 여름 시즌 동안 제공한다고 밝혔다. 2000여개가 넘는 레스토랑에서 할인혜택 등을 제공하는 씨티카드 프리미엄 다이닝은 이번 행사를 맞아 아메리칸 정통 스테이크하우스 붓처스컷에서 오는 12일부터 19일까지 무료 웰컴 메뉴 제공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미국 본토의 맛을 담은 수제 버거 레스토랑인 버거비에서는 상시 10%할인에 더불어 바이헨스테판 맥주 300ml 1잔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도 광화문 및 홍대 지점에서 이달 31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씨티카드 와인클럽 제휴사 프리미엄 와인샵 '와인타임'에서는 이달 31일까지 캘리포니아의 프리미엄 와인 40여종을 최대 50% 할인 및 구매하는 모든 씨티카드 고객들에게 독일 명품 글라스인 스피겔라우 샴페인 글라스를 고객 증정품으로 제공한다. 추가로 사용금액에 따라 특별히 고급 스파클링 워터와 스파클링 샴페인 세트를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씨티카드 트레블 서비스는 이번 프로모션을 위해 '하나투어 미국 여행 특별 패키지'를 통해 매력적인 할인을 제공하는 다양한 미국 여행 상품을 마련했으며 특히 모이바 전용기를 타고 미국 동부를 여행하는 고객들에게는 1인당 40만원 할인을 제공한다. 또 세계 최대 호텔예약 사이트 아고다(www.agoda.co.kr/promotion)에서는 오는 9월 30일까지 하와이를 포함한 미국 전역 호텔을 예약하는 고객에게 최저가 보장제에 더해 8%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렌터카 업체 허츠에서는 오는 10월 31일까지 미국·캐나다 여행 고객을 위해 사전 예약시 적용되는 할인요금에 추가 10% 할인, 'Compact size' 이상 등급 차량 4일 이상 사용시 15달러 추가할인을 제공해 현지요금 대비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씨티카드 골프클럽은 국내 프리미엄 골프장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일부 골프장 그린피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미국을 대표하는 골프 브랜드 테일러메이드의 3개 직영점에서 전상품 15% 할인을 제공하고 있으며 스크린골프 오렌지나인 이용 고객을 위해 스파클링 와인을 선물하고 있다.

지난 5월 오픈한 씨티카드 뷰티서비스는 미국의 명품 메이크업 브랜드 바비브라운과 함께 '뷰티 게릴라 버스'를 7월 16일 강남역 메리츠타워, 17일 씨티은행 도곡중앙지점, 18일 씨티은행 서울지점과 본점, 20일 신세계 강남점, 22일 씨티은행 여의도지점과 여의도 고수부지, 23일 신세계 본점에 총 6일간 운행한다.
뷰티 게릴라 버스에 탑승하는 고객에게는 5분간 프로페셔널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퀵 메이크오버 서비스 및 추첨을 통해 최고 20만원 상당의 바비브라운 리미티드 에디션 메이크업 정품을 제공한다.

씨티은행 관계자는 "여름을 맞아 미국을 방문하는 고객 뿐만 아니라 바쁜 일상에 쫓겨 여행을 갈 수 없는 고객들에게도 곧바로 미국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씨티카드 프리미엄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세계 각국의 다양한 특색을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씨티카드 홈페이지 이벤트/공지(www.citibank.co.kr)를 참고하면 된다.

eyes@fnnews.com 황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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