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가 부도칸 콘서트를 위해 11일 오전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10일 코어콘텐츠미디어에 따르면 티아라는 아름 탈퇴 후 6인 체제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한다. 티아라는 큐리, 보람, 소연, 은정, 효민, 지연, 아름 등 7인 체제로 활동했으나 티아라 아름 탈퇴로 여섯 멤버가 활동하기로 결정했다. 티아라 아름 탈퇴 결정은 솔로로 전향하고 싶다는 본인의 의사를 받아들여 결정됐다고 한다.
한편 티아라는 큐리, 보람, 소연, 은정, 효민, 지연 등 6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나가며 티아라 유닛 그룹인 티아라엔포는 은정, 효민, 지연 등 3명의 기존 멤버에 다니가 새 멤버로 합류해 활동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clsrn918@starnnews.com곽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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