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프라모델 애정 “‘우결’당시 프라모델 옮기기 싫어 집공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7.12 07:57

수정 2014.11.05 10:52



이시영이 프라모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는 배우 이시영이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이시영은 과거 ‘우리 결혼했어요’ 출에 대해 “연출자가 프라모델을 좋아해 점수를 얻은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시영은 프라모델과 피규를 모으는 취미를 가지고 있으며 ‘우결’ 방송 당시 이런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하지만 이시영은 “프라모델들을 촬영할 새 집으로 옮겨야 된다고 해서 거절했었다”며 “프라모델은 파손의 위험이 있어 망가질 수 있다”고 그 이유를 전했다.

결국 ‘우결’ 출연을 거절할 뻔 했지만 새 집으로 옮기기 보다는 자신의 집에서 촬영하기로 결정했다고.

이시영은 “저희 집에서 촬영하면 어떠냐고 말씀드렸는데 너무 좋아하시더라. 장소 제공으로 30만원씩 받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시영은 성형사실을 인정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