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 스캔들 언급 “아니 땐 굴뚝에 연기 안난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7.17 06:51

수정 2014.11.04 19:56



김지훈이 과거 스캔들을 언급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한 김지훈은 과서 자신과 스캔들이 언급된 이수경, 조여정, 임정은, 구혜선 중 1명은 진짜였다고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훈은 "스캔들에 대해 언급하자면, 땔감이 있으니 연기가 나는 법이다"라며 스캔들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털어놨다.

이어 "한 분하고는 '구'체적으로 났다.
상당히 '구'체적이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김지훈의 스캔들 언급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4명 중에 누굴까?”, “완전 대박”, “진짜 솔직하다”, “누군지 궁금하네”, “김지훈 스캔들 누구랑 진짜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남상미와 이상우, 장영남 등이 출연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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