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닌자의 수면법, ‘잘 때도 분신술 이용?’

김주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7.21 13:37

수정 2014.11.04 19:11

닌자의 수면법. 사진= 해당 영상 캡처/온라인 커뮤니티.
닌자의 수면법. 사진= 해당 영상 캡처/온라인 커뮤니티.

닌자의 수면법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닌자의 수면법'이라는 제목으로 짧은 영상 한 편이 올라왔다.

공개된 '닌자의 수면법' 영상을 보면 상의를 탈의한 한 남성이 2층 침대의 위칸으로 뛰어들며 벽을 발로 찬 후 침대에 눕는다.


잠시 후 아래층으로 또 다른 남성이 떨어져 위칸의 남성과 같은 자세로 잠을 자는 모습을 연출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두 사람의 모습은 마치 닌자의 분신술을 연상케 하고 있으며, 이에 '닌자의 수면법'이라는 제목이 붙었다.


닌자의 수면법을 접한 누리꾼들은 "2층 침대에 누가 이미 있었나?", "다치진 않았을까?", "복사+붙여 넣기 한 것 같네", "꼭 침대에 저렇게 올라가야 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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