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헌팅 거절, 바닷가 헌팅당했지만 단칼에 "됐다 그래"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7.22 16:32

수정 2014.11.04 19:05



신봉선 헌팅 거절이 화제다.

22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에서는 상반기 화제의 키워드인 ‘남자’를 언급하던 중 신봉선이 헌팅경험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봉선은 황보, 백보람과 함께 서해를 찾았고 그곳에서 헌팅을 당했다고 자랑스럽게 이야기했다.

하지만 당시 동행했던 백보람과 황보는 “신봉선이 다가오는 남자들에게 ‘됐다 그래’라고 단칼에 거절해 어찌 나설 수 없는 상황이었다”라고 말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한편 ‘무한걸스’는 22일 오후 6시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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