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황은수가 SBS '짝'에 출연해 화제다.
24일 방송된 SBS '짝'은 '개성남 특집'으로 다양한 직업을 가진 남녀가 자신의 짝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자기 소개 시간 화끈한 성격을 가진 여자 4호 황은수는 "건강한 여자, 여자 4호다. 현재 한국경제 TV에서 MC를 하고 있다"며 "드라마도 많이 하면서 작품을 했다. SBS '신사의 품격'에서 골프선수로 출연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황은수는 "내가 사실 방송 일을 하기 때문에 불규칙적인 생활이나 정해지지 않은 스케줄에 대해 이해하고 받아줄 수 있는 사람을 찾고 싶다"고 덧붙였다.
짝 여자4호 황은수는 1981년생으로 2009년 이후 여러 드라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으며, 2011년 영화 '사랑이 무서워'에서 단역인 쇼호스트로 출연하기도 했다.
특히 황은수는 지난해 8월 '여자몸짱팀'의 멤버로 '출발드림팀'에 출연한 황은수는 육감적인 몸매와 타고난 체력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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