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이 국내 금융권 최초로 국제교사증(ITIC) 기능과 혜택을 신용·체크카드에 더한 '외환 2X ITIC 국제교사증 카드'(사진)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ITIC는 유네스코가 인증한 국제교사증으로 국제학생여행연맹(ISTC) 주관하에 전 세계 120여개국 교수와 교직원에게 발급된다. 이 카드는 최근 출시 1년여 만에 100만좌 발급을 달성한 외환 2X카드를 기반으로 하며, '외환 2X 시그마 ITIC 국제교사증 신용카드'와 '외환 2X 알파 ITIC 국제교사증 체크카드' 두 종류로 출시된다.
eyes@fnnews.com 황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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