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위는 '과한 노출'(22%)이 뒤를 이었고 '러닝을 입지 않아 비치는 속살'(13%), '옷을 먹은 허리살과 뱃살'(12%), '2% 모자란 털 관리자'(6%) 등도 여름철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요인으로 선정됐다. 후덥지근한 사무실 더위를 이기기 위해 꼭 필요한 '여름나기 아이템'에는 '부채 또는 선풍기'(44%)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2위는 아이스커피 등 시원한 음료(24%), 3위는 슬리퍼(16%)로 나타났다.
ahnman@fnnews.com 안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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