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조이 한국공동관에는 라이브플렉스, 엘엔케이로직코리아, 마상소프트 등 35개 기업들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하기도 했다.
국내 온라인 게임업체 엘엔케이로직코리아는 동남아 대상 게임 퍼블리셔인 아이에이에이치게임즈와 자사 게임 '거울전쟁-신성부활'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에 제공하는 계약 체결식을 현장에서 가지기도 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홍상표 원장은 "이번 실적은 글로벌게임 시장에서 한국 게임의 높아진 위상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차이나조이의 성과가 8월 독일에서 열리는 게임스컴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한국 게임의 해외진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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