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은 지난 27일 경남 창녕군 소재 우포늪에 다문화가정을 초청해 '우포늪 생태체험' 행사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SC은행은 지난해 우포늪 환경단체인 '푸른 우포사람들'과 우포늪 보전활동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100일간의 아름다운 여정'이라는 사회공헌기금 모금활동을 통해 모금한 5000만원을 우포늪 생태계 보호 및 국내 습지 홍보활동에 지원한 바 있다.
relee@fnnews.com 이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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