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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에이 수지와 걸스데이 혜리의 고등학교 시절이 공개돼 화제다.
3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수지 혜리 교복입고 다정하게'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모교인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내에서 미쓰에이 멤버 수지와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교복을 입은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다정한 모습으로 브이자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교복을 입고 풋풋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이 학교 학생들은 축복받은 듯”, “풋풋하네요”, “대박이다”, “학교 다닐 기분 나겠는걸” 등의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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