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복 수술을 하지 않고 내시경을 이용해 조기암을 치료하는 내시경 치료는 통증과 출혈이 적고 회복기간도 짧아, 암 치료의 부담감을 크게 줄여주고 있다. 특히 위암과 대장암, 췌장 종양 등의 조기암 환자들에게 적용되면서 좋은 치료 효과를 보이고 있다.
이번 강좌에서는 위암, 대장암, 췌장 종양의 내시경 치료법 및 관리와 예방법에 관한 명쾌한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일반인의 궁금증을 듣는 질의응답 시간도 갖는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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