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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 공항 패션, 청청패션+글레디에이터 샌들+선글라스 ‘내추럴’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8.20 15:56

수정 2013.08.20 15:56



이다해 공항 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오후 배우 이다해가 화장품 광고 프로모션 참석차 서울 김포공항을 통해 제주도로 향했다.

이날 이다해는 공항 패션으로 패셔니스타만 소화 가능하다는 청청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흰색 무지 티셔츠 위에 옅은 청색의 자켓과 핫팬츠를 입은 이다해는 검은색 글레디에이터 샌들과 빅백, 선글라스로 멋을 냈다.

특히 찢어진 청자켓과 핫팬츠, 자연스레 묶은 머리 등은 활동성 있으면서도 과하지 않은 내추럴한 패션을 보여주며 공항 패션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핫팬츠 아래로 쭉 뻗은 이다해의 각선미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다해 공항 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다해 각선미 예술이다”, “이다해 공항 패션 따라해보고 싶다”, “이다해 공항 패션 워너비!”, “이다해 점점 예뻐져”, “이다해 공항 패션으로 청청 입었네. 역시 몸매가 되니까 청청 입어도 예쁘다”, “이다해 피부 굿”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다해는 드라마 ‘아이리스2’ 종영 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ladydodo@starnnews.com도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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