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인천지역 고객 서비스 향상 및 피아트 판매 거점 구축을 위해 인천광역시 남구 주안동에 '피아트-크라이슬러 인천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
피아트-크라이슬러 인천 전시장이 새롭게 오픈함에 따라 인천지역 고객의 피아트, 크라이슬러, 지프 브랜드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져 고객의 편의성 또한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피아트-크라이슬러 인천 전시장은 고객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피아트, 크라이슬러, 지프 브랜드의 모델을 둘러보고 시승해 볼 수 있도록 독립된 전시 공간 및 라운지 시설을 마련했다.
크라이슬러 코리아의 파블로 로쏘 대표는 "피아트-크라이슬러는 보다 많은 고객이 피아트, 크라이슬러, 지프 브랜드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세일즈 네트워크 강화에 노력하고 있다"며 "인천 전시장 오픈으로 유럽과 미국을 대표하는 자동차 브랜드에 대한 인천 및 인접지역 고객의 접근성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이번에 오픈한 인천 전시장을 포함해 전국에 21개의 공식전시장과 20개의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 경기 지역뿐 아니라 전국 주요 도시를 거점으로 세일즈 및 서비스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성장세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pds0910@fnnews.com 박동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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