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토털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GUESS와 MBC 주말 드라마 ‘스캔들’의 여주인공 조윤희(Cho Youn Hee)가 함께한 F/W 프로모션 화보가 진행됐다.
‘Keep the origin’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은 그간 GUESS GIRL이라는 수식어를 낳으며 클라우디아 쉬퍼, 나오미 캠벨, 드류베리모어 등의 탑 스타를 배출한 글로벌 브랜드 GUESS 고유의 브랜드 헤리티지에 초첨을 맞췄다.
화보 속 조윤희(Cho Youn Hee)는 허리 라인을 강조한 체크 블라우스에 샤이니한 원단의 블랙 팬츠를 매치해 흠잡을 곳 없는 완벽한 마네킹 몸매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화보 속 조윤희(Cho Youn Hee)가 착용한 팬츠는 게스에서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스캔들 진’으로, 가죽 패치, 지퍼, 퀼팅 디테일 등이 더해진 드라마틱한 화려함의 프리미엄 데님 팬츠이다.
게스 코리아 마케팅팀 석시영 부장은 “지난 30년간 게스가 지켜온 감도 높은 섹시한 이미지를 조윤희(Cho Youn Hee)씨 특유의 여성스러우면서도 건강한 섹시함으로 풀어내고자 하였다. ”라며 “이번 시즌, 게스에서 제안하는 ‘스캔들 진’과 함께 한다면 남들과 차별화된 섹시함을 어필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게스의 ‘스캔들 진’은 9월 6일부터 롯데 백화점 게스 매장을 통해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조윤희(Cho Youn Hee)는 MBC주말극 ‘스캔들: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에서 여주인공 ‘우아미’로 열연 중이다.
/장재연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