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정보통신

네이버.벤처들, 벤처기업상생협의체 3차 회의

임광복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8.23 15:58

수정 2014.11.04 09:11

벤처기업협회는 23일 성남시 삼평동 다산네트웍스 사무실에서 벤처기업상생협의체 3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벤처기업상생협의체 위원들뿐 아니라 위자드웍스 표철민 대표, 스타일쉐어 윤자영 대표, 메뉴판닷컴 이원우 대표, 인스타일핏 남상욱 대표, 이앤비소프트 배효환 대표, 조아라 이수희 대표가 참석했다.

네이버에서는 이윤식 검색본부장, 한성숙 네이버서비스1본부장, 한규흥 네이버서비스2본부장, 박종만 e커머스본부장 등 검색, 콘텐츠, 개인화 서비스, 쇼핑 분야 경영진이 참석해 서로의 서비스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벤처기업상생협의체 남민우 위원장은 "네이버가 플랫폼 사업자의 역할과 스타트업(창업초기 벤처기업)을 위한 역할에 대해 더 고민하고 글로벌 기업들과 경쟁에 최선을 다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플랫폼 사업자이자 선배 사업자인 네이버의 역할과 정보통신기술(ICT) 생태계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벤처기업상생협의체는 벤처기업협회,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 한국인터넷기업협회 등 인터넷 산업 유관 협회들이 회원사들과 협력해 국내 ICT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벤처기업협회는 23일 성남시 삼평동 다산네트웍스 사무실에서 벤처기업상생협의체 3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 참가자들이 벤처기업 상생 관련 논의를 하고 있다.<div id='ad_body2' class='ad_center'></div>
벤처기업협회는 23일 성남시 삼평동 다산네트웍스 사무실에서 벤처기업상생협의체 3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 참가자들이 벤처기업 상생 관련 논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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