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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테 단체셀카 공개, 나란히 헤드폰 착용하고 ‘상쾌한 매력발산’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8.23 19:31

수정 2014.11.04 09:08



코요태 멤버들이 헤드폰 셀카를 공개 최장수 혼성그룹다운 남다른 팀워크를 과시했다.

최근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올해로 데뷔 15년차를 맞이한 국내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테의 단체 셀카가 공개되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종민은 두 손을 허리에 얹고 특유의 유쾌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으며, 신지는 엄지손가락을 치켜든 채 장난끼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

또한 빽가는 브이자를 그리며 세명은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해 각자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세 사람은 나란히 화이트와 블랙컬러의 헤드폰을 액세서리로 활용하는 센스를 발휘하며 색다른 조화를 이루고 있다.

코요테가 착용한 붐폰 헤드폰은 붐박스로 변환되는 최초의 헤드폰으로, 외부 스피커로 음악을 공유할 수 있으며 모드 변경 시에는 외부출력과 함께 LED 효과로 시각적 즐거움까지 더해 큰 관심을 모았다.


한편 코요태는 지난달 25일 '할리우드' 발표와 동시에 벅스,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다음 뮤직 등 실시간 음원차트를 비롯해 컬러링, 벨소리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해 국내 최장수 혼성 그룹의 저력을 보여주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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