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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호준-권희동 '투런 포, 최고야~'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8.23 19:46

수정 2014.11.04 09:08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23일 오후 목동구장에서 열린 가운데 NC의 권희동이 4회 초 1사 1루 상황 투런 포를 친 후 홈으로 향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wtcloud@starnnews.com이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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