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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황찬성, 성인용품점 출입? “흥미와 관심 생겨”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8.24 23:13

수정 2014.11.04 09:04



황찬성이 폭탄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는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진행된 한 의류광고 촬영에 한창인 2PM과 김고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2PM과 진행된 인터뷰에서 “황찬성 씨는 요즘 성인용품점에 드나든다더라”라는 리포터의 질문에 황찬성은 잠시 당황한 모습을 보이더니 “그렇다”고 답했다.


이어 황찬성은 “제가 이번에 ‘레드카펫’이라는 영화에 출연하게 됐다”며 “성인영화를 제작하는 스테프 역”이라고 해명했다.

이에 리포터는 “그럼 관심이나 흥미 때문이 아니라 단순하게 영화 때문이냐”고 물었고, 황찬성은 “일 때문에 갔지만 관심과 흥미도 생겼다”고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2PM 멤버들은 유난히 나이가 빨리 들어가는 멤버로 황찬성을 꼽았고, 황찬성은 채념한 듯 “하루가 다르게 늙어가는 것 같다”고 말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asterie@starnnews.com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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