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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슨 스태프, 비거리 지향의 D시리즈 출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8.25 13:05

수정 2014.11.04 09:02

윌슨 D100시리즈
윌슨 D100시리즈

윌슨 스태프 D-100 시리즈 클럽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2013년에 출시된 이 시리즈는 비거리에 초점을 맞춘 클럽으로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함께 놀라운 기술력을 통해 골퍼를 만족시키고 있다. 현재 PGA투어서 많은 프로들이 사용하면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이 시리즈는 고탄성 맞춤 전용 샤프트인 매트릭스 오직 HD5.1 샤프트를 채택했다. 특히 프리미엄 라이트웨이트 그라파이트 샤프트는 16각 내부구조와 스핀감소를 위한 샤프트의 구조적 보완이 이루어져 있어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 준다.

한편 비거리 향상을 위한 윌슨 스테프 DUO 볼도 출시한다.
이 볼은 최적의 부드러움과 스핀량을 통해 골퍼가 원하는 곳에 정확하게 보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타 브랜드의 2피스 볼과는 전혀 다른 형태의 기술력을 도입 해, 볼의 컴프레션(경도)을 36으로 맞춰 최적의 스핀 량을 제공 한다.
또한 C.O.R(반발력계수)에서도 경쟁 브랜드 볼에 우위를 점하고 있다. (02)518-0781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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