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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슨 스태프 D-100 클럽, 비거리·고급 디자인 지향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8.25 17:38

수정 2014.11.04 09:00

윌슨 스태프 D-100 클럽, 비거리·고급 디자인 지향

윌슨 스태프 D-100 시리즈 클럽(사진)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2013년 출시된 이 시리즈는 비거리에 초점을 맞춘 클럽으로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함께 놀라운 기술력을 통해 골퍼를 만족시키고 있다.

현재 PGA투어에서 많은 프로가 사용하면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이 시리즈는 고탄성 맞춤 전용 샤프트인 매트릭스 오직 HD5.1 샤프트를 채택했다. 특히 프리미엄 라이트웨이트 그라파이트 샤프트는 16각 내부구조와 스핀 감소를 위한 샤프트의 구조적 보완이 이뤄져 있어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한편 비거리 향상을 위한 윌슨 스테프 DUO 볼도 출시한다. 이 볼은 최적의 부드러움과 스핀 양을 통해 골퍼가 원하는 곳에 정확하게 보낼 수 있다.

타 브랜드의 2피스 볼과는 전혀 다른 형태의 기술력을 도입해 볼의 컴프레션(경도)을 36으로 맞춰 최적의 스핀 양을 제공한다.
(02)518-0781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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