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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지 과외비 고백 “어머니 교육열 대단해.. 몇천만원 썼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8.25 18:24

수정 2014.11.04 09:00



이수지가 학창시절 과외비로 많은 돈을 들였음을 털어놨다.

2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맘마미아'에서는 '개콘 신인스타! 그 성공비결을 알아보자'라는 주제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지는 “고 3시절 수시 지원서 쓴 금액만 100만원에 달한다”고 밝혀 깜짝 놀라게 했다.


당시 어머니의 교육열이 높아 학업을 위한 과외비 역시 만만치 않게 들었다고.

이수지는 “과외비만 몇 천만원 들었을 것”이라고 고백 했으며 어머니 역시 “돈이 많이 들었다. 아이들 교육을 위해 서울로 왔다”고 동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수지는 ‘개그콘서트’ 속 인기 코너 ‘황해’에 출연 중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asterie@starnnews.com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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