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물산㈜의 프리미엄 거위털 침구 브랜드 소프라움은 아침, 저녁 일교차가 심한 간절기를 대비해 '다이앤(Dian)' 차렵이불을 내달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폭염이 지나간 후 일교차가 심해지는 환절기에는 새벽에 급격하게 떨어지는 기온차에 대비할 수 있는 침구로 몸을 보호해야 한다. 거위털 침구는 특유의 온도조절 기능으로 실내 공기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어디서나 쾌적한 환경 속에서 숙면을 취할 수 있는 최고의 소재다.
소프라움 다이엔 차렵이불은 고밀도 면 100%에 구스다운 75%가 충전되어 있어 덮었을 때 가볍고 부드러운 촉감을 느낄 수 있다. 게다가 통기성과 보온성이 뛰어나 숙면을 취하기 위한 가장 좋은 온도를 제공해 급격한 기온 차로 인한 감기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약품을 사용한 화학적 처리가 아닌, 열과 압력을 이용한 특별 가공 기술을 사용해 원단의 버석거리는 소리가 작아 잠자리 소음에 예민한 사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차분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의 미들톤 그레이와 아이보리컬러는 고급스러우면서도 포근한 가을 안방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최적의 아이템이다. 여기에 클래식한 분위기를 선호하는 중 장년층부터 세련되고 깔끔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젊은 층까지 모두 아우르는 다마스크 패턴은 영국 왕실을 연상케 하는 럭셔리함까지 느낄 수 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