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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출신 언론인 소식지 ‘경언저널 5호’ 발간

김성원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8.26 15:56

수정 2014.11.04 08:44

경북대 출신 언론인들의 소식지인 '경언저널 5호'이 26일 발간됐다. 이번 호 표지인물에 선정된 홍양호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장.
경북대 출신 언론인들의 소식지인 '경언저널 5호'이 26일 발간됐다. 이번 호 표지인물에 선정된 홍양호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장.

경북대언론인회(회장 황우섭, 이하 경언회)는 26일 경북대 출신 언론인 및 동문들의 근황과 전문가 기고, 인터뷰, 칼럼, 수필, 시 등을 담은 '경언저널 5호'(발행처:패션저널)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

'경언저널 5호'는 52페이지 올컬러로 제작돼 경북대 출신 언론인과 각계 각층의 경북대 동문들에게 배포된다.

이번호 '표지인물'에는 홍양호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장(개성공업지구관리위원회 위원장)을 선정, 파워인터뷰를 담았다.


또 이원근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사무총장의 특별인터뷰를 실었다.

특별논단 코너에는 △반값 등록금의 허와 실(함인석 경북대 총장) △반값 등록금이 행복한 열매 맺으려면(조선일보 김윤곤 기자), 특별기고에는 △운동은 밥이다(권영규 국민생활체육회 사무총장) △남북대화 깬 급과 격, 무엇이 문제인가(조민호 세계일보 논설위원), △경북대 학생운동사(석원호 경북대 철학과 강사) 등을 게재했다.


이밖에 수원 화성 이야기(김형탁 KBS 심의위원), 글로벌 신인재론(박재복 MBC 부장), 이어도 공원에 가 봤는가(남상인 파이낸셜뉴스 상무), 실시간 독도영상(김혁동 KBS 부장), 장가계를 다녀와서 (정창식 KBS 부장), IPTV 800만 시대(조이태 한국디지털산업협회 단장), 윤창준 사건에서 배워야 할 것 (박병권 국민일보 논설위원), 기자들을 위한 소셜미디어(이승훈 누리터커뮤니케이션즈 대표) 등 회원 기고도 함께 실렸다.

win5858@fnnews.com 김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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