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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출국, 올블랙 공항패션에 다홍빛 니트와 로퍼 포인트 ‘댄디’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9.02 16:19

수정 2014.11.03 16:37



비가 출국했다.

2일 오후 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중국 프로모션 참석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비는 검정색 반팔 티셔츠와 검정 스키니진 패션으로 댄디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어깨에 두른 다홍빛 얇은 니트와 같은 색상의 로퍼로 포인트를 줘 발랄한 느낌을 냈다.


또한 짧은 헤어스타일과 선글라스로 조화를 이룬 외모, 시종일관 짓고 있는 옅은 미소가 보는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비 출국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 또 출국이구나”, “비 공항패션 멋있다”, “비 공항패션 최고! 예전 미모를 되찾으신 듯”, “비 중국 프로모션으로 뭐 할라나?”, “비 국내 무대에서도 빨리 보고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비는 지난달 24일 태국 방콕 임팩트 무앙 통 타니에서 열린 태국 최대 음악축제 ‘소닉뱅 2013’ 무대에 올랐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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