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동산일반

8.28 부동산대책 최대 수혜지 일산 아이파크 30% 분양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9.05 12:40

수정 2014.11.03 15:32

지난 8.28 전월세 부동산 대책으로 부동산 투자의 새바람이 불고 있다.취득세 영구인하와 신 모기지론의 등장으로 인해 매수심리가 올라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 4.1부동산 대책에 따라 올해 말까지 계약하면 5년간 양도세도 전액 면제를 받을 수 있으며, 올해 안에 신규 주택을 구입할 경우 세제혜택과주택 구입자금 지원 확대 등으로 전세 수요를 매매 수요로 촉진 시키고 있다.

이처럼 수도권 알짜 아파트에 대한 인기가 치솟으면서 투자자들은 탁월한 입지여건과 개발 호재가 풍부한 지역, 그리고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 등 매력적인 조건을 갖춘 단지들을 찾아 다니고 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일산 아이파크가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일산 아이파크는 현재 최초 분양가에서 30% 할인 분양을 진행 하고 있어 분양가는 1,000만원대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며, 현금으로 선납시 추가 할인혜택으로 3.3㎡당 900만원대로 계약이 가능하다.

여기에 발코니 확장과 시스템 에어컨, 빌트인 냉장고, 가스쿡탑, 식기세척기까지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계약 면적에 따라 기존계약자 보다 2~3억원 정도를 저렴하게 분양 받을 수 있다. 또한 기존 일산에서 10~20년 정도 된 아파트와 매매가도 비슷한 가격이어서 실입주자뿐 아니라, 부동산 투자를 원하는 투자자들에게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입지여건으로는 1,556가구 대단지로서 우수한 교육환경을 강점으로 하고 있다. 백송초, 한산초를 비롯 덕이고, 덕이중 등 최첨단 시스템과 인터넷을 갖춘 명문학교와 고양시립 덕이도서관, 주민운동시설 휘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등의 편의시설이 단지 내에 들어서 있고 단지 주변으로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백병원, 이마트, 킨텍스 등이 자리잡고 있다.

킨텍스 주변에도 한류월드 내 테마파크, 복합쇼핑몰 및 99만㎡의 대규모 한류 월드인 `원마운트` 및 `엠블호텔이 개장을 앞두고 있으며 또한 한화그룹의 `아쿠아플라넷`은 삼성동 코엑스아쿠아리움의 1.5배에 달하는 규모로, 올해 말 준공될 예정이라 향후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는 개발호재까지 누릴 수 있다.

또한 경의선이 오는 2014년 용산까지 추가로 개통 예정이라 서울과의 접근성도 높아질 전망이다.

도보로 일산 경의선 탄현역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단지이며, 지난해 12월부터 경의선이 공덕역까지 개통되어 문산~공덕역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게다가 2014년 착공을 시작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와 10분거리에 위치한 탄현역을 통해서는 강남, 용산 등 수도권 중심지까지 30분 내에 왕래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일산 아이파크는 30%할인 분양으로 인해 일산지역내 분양중인 일산백석요진와이시티, 일산탄현주산제니스, 일산식사자이, 일산위시티벽산블루밍 과 운정신도시내한양수자인, 김포풍무푸르지오센트레빌 보다 3.3㎡당 낮은 가격으로 분양중이다

분양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일산지역에는 신규 아파트 분양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30% 할인분양으로 하루에도 상당히 많은 투자자들의 계약이 이루어 지고 있다” 고 말했다.

1661-6746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