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미가 초간단 운동법을 소개했다.
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서는 김준호가 최근 운동으로 8kg을 뺀 정경미를 찾아가 다이어트 운동법을 배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준호는 촬영을 마친 후 정경미를 찾아 운동법을 전수받기를 원한다고 이야기 했고, 정경미는 초간단 운동법을 소개해 김준호의 이목을 끌었다.
정경미가 알려준 운동은 바로 플랭크 자세로 바닥에 엎드린 후 엉덩이를 들어 양 팔꿈치와 발로 버티는 것. 그녀는 이자세로 1분씩 5세트를 반복하면 된다고 이야기 했다.
이에 김준호는 정경미의 시범에 “완전히 쉽다”라며 비웃었지만 막상 직접 실습에 나서며 매우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그는 1분 버티기에 실패했고, 헛웃음을 보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양상국은 클라라의 적극적인 스킨십에 부끄러워 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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