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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A, 남자 U-18 청소년 대표팀 감독에 김상호 감독 선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9.11 17:23

수정 2014.11.03 14:05



김상호 前 강원 감독이 남자 U-18 청소년 대표팀 감독에 선임됐다.

11일 대한축구협회(KFA)는 “아시아축구연맹(AFC) U-19 지역 예선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남자 18세 이하 청소년 대표팀 감독으로 김상호 前 강원FC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한국 남자 U-18(18세 이하) 청소년 대표팀은 오는 2014년 미얀마에서 개최되는 ‘제38회 AFC 19세 이하 청소년 선수권’ 본선을 목표로 아시아 예선을 치르게 된다.

현재 한국은 예선에서 인도네시아, 라오스, 필리핀과 한 조에 편성됐으며, 지역 예선은 오는 10월8일부터 12일까지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된다.
본선은 2014년 10월 미얀마에서 개최 예정이며, 대회 4위 내 입상 시 청소년 대표팀에게는 오는 2015년 뉴질랜드에서 개최 예정인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 월드컵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lnino8919@starnnews.com장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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