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미인은 100% 유기농 순면커버를 사용한 '포그니' 생리대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포그니'는 국제공인인증기준OE(Organic Exchange) 마크를 획득한 제품으로 피부자극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OE 마크는 100% 유기농 원료를 사용했을 뿐만 아니라 목화재배에서부터 면 가공 및 제조의 전 과정에서 OE의 철저한 검증절차를 거친 제품에 한해 부여된다. 특히, '포그니 슈퍼롱오버나이트'는 국내에서 제조되는 오가닉코튼 커버 제품 중 가장 긴 40㎝로, 취침 시 뒤척임과 장시간 착용에도 생리혈이 새는 것을 방지한다.
예지미인 관계자는 "신제품 포그니는 3년 이상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건강한 토양에서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순면을 사용해 안전하다"며 "평소 생리대 사용 시 민감한 피부와 트러블로 고민하는 여성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