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캐피탈은 12일 지역복지단체 청소년들을 초청해 뮤지컬 '사랑해 톤즈'를 함께 관람하는 문화나눔행사를 펼쳤다.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허들링 캠페인'의 일환으로 공연 중인 '사랑해 톤즈'는 수단의 슈바이처로 알려진 故 이태석 신부의 삶을 담은 영화 '울지마 톤즈'를 재조명한 내용이다. 이날 학생들은 공연 관람 후 아주캐피탈 직원들의 안내에 따라 광화문 광장, 세종·충무공 전시관, 고종 창경기념비, 서점탐방 등으로 이어지는 광화문 문화체험 시간을 갖고 서점에서 직접 고른 책과 기념 사진 액자도 선물받았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