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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1차 지명’ 강민국, 계약금 2억원에 계약 완료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9.17 09:41

수정 2014.11.03 12:15



NC에 1차 지명으로 입단한 강민국(동국대)이 계약금 2억원에 계약했다.

17일 NC는 “지난 16일 강민국, 배재환(2차 1번, 서울고) 등 2014년 신인선수 11명과의 입단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안정감 있는 내야 수비를 갖춰 즉시 전력감으로 평가 받는 강민국은 계약금 2억원에 도장을 찍었다.


또한 유연한 투구폼을 바탕으로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우완 정통파 투수 배재환은 계약금 1억 5천만원에 계약했다.

강민국은 “1차 지명이라는 영광스런 이름을 주신 팀에게 감사드린다.
막내 선수로서 패기 넘치는 플레이를 펼치며 팀에 꼭 필요한 선수가 되겠다”고 밝혔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l015@starnnews.com이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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