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석, 여진구가 추석을 맞아 관객들에게 깜짝 인사말을 전했다.
17일 영화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가 세대를 초월한 완벽한 연기 호흡으로 올 가을 극장가를 강렬하게 사로잡을 두 남자 김윤석, 여진구의 추석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에서 냉혹한 카리스마 리더 ‘석태’ 역의 김윤석과 범죄자 아버지들에게 길러진 소년 ‘화이’ 여진구의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영화 속 약 30년의 나이차를 무색케 하는 완벽한 연기 호흡으로 강렬함을 선사할 김윤석, 여진구는 관객들에게 직접 훈훈한 추석인사를 보내 새로운 매력을 전한다.
“드디어 여름이 물러갔습니다. 이제 가을이 오는데요. 올 가을 한가위도 풍성하게 보내세요!”라고 전하는 김윤석과 “저희 영화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추석 되세요!”라며 밝은 모습으로 인사를 전하는 여진구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한다.
한편 파격적인 소재와 흡입력 있는 스토리, 그리고 김윤석, 여진구를 중심으로 조진웅, 장현성, 김성균, 박해준 등 연기파 배우들이 가세하여 기대감을 배가시키는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는 오는 10월9일 개봉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image@starnnews.com이미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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