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7회째 열리는 이번 행사는 국내외 반도체 장비 재료산업을 이끄는 180여개의 SEMI 회원사가 모여 업계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친목을 다지는 자리다.
이번 행사에서는 글로벌 경제전망, 하반기 반도체 팹 투자전망 등을 비롯한 업계 동향과 차세대 전자소자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인쇄전자기술'에 관한 각계 전문가들의 발표가 이어진다.
행사에는 원익, PSK, 케이씨텍, 세메스, 동진세미켐, 이오테크닉스, LG실트론 등 국내외 관련업체 대표 및 임직원 등 18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july20@fnnews.com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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