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깡철이’ 유아인, 추석인사말 및 추천 “힘되어드리겠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9.17 22:53

수정 2014.11.03 12:06


‘깡철이’ 배우들이 관객들에게 추석맞이 인사를 전했다.

17일 영화 ‘깡철이’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유아인, 김해숙, 김정태, 김성오의 특별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보기만 해도 가슴 따뜻해지는 배우들의 자기소개와 김성오를 시작으로 유아인까지 릴레이로 진행되는 추석인사는 훈훈한 미소를 불러일으킨다.

‘곤’ 형제 중 동생 ‘휘곤’ 역을 맡은 김성오가 “추석이 다가오는데 여러분 모두 가족들 만날 생각에 많이 설레시죠?”라고 묻자, 형 ‘상곤’ 역의 김정태가 “당연히 설레죠. 그걸 말이라고 하세요?”라고 동생의 말을 받으며 “추석 때 맛있는 음식 많이 드세요!”라고 당부한다.


이어 엄마 ‘순이’ 씨 역의 김해숙이 “올 추석은 어깨가 축 처지셨던 분들에게 행복하고 힘찬 추석이 됐으면 좋겠습니다”라는 인사를 전하고, 유아인이 “10월 ‘깡철이’가 여러분께 힘이 되어 드리겠습니다!”라고 파이팅 넘치는 멘트를 날려 영화에 대한 기대를 더하게 한다.


마지막으로 배우들이 모두 함께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라고 씩씩하게 외치며 영상은 마무리된다.


한편 ‘우리 형’을 연출한 안권태 감독의 신작 ‘깡철이’는 내달 2일 개봉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image@starnnews.com이미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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