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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지, 사희-남경민 등과 해피타임 “스타애정촌 우정 영원할 듯”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9.20 08:29

수정 2014.11.03 11:57



노희지가 사희, 남경민 등과 여전한 친분을 과시했다.

지난 19일 노희지는 자신의 트위터에 “스타애정촌은 이렇게 방송이 끝났지만 우리 스타애정촌 5기분들의 우정은 영원할 것 같습니다. 시청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희지를 비롯한 사희, 남경민, 손진영 등은 즐거운 모임을 가진 도중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이들 모두 수수한 차림으로 만나며 편한 사이로 지내고 있음을 입증해 눈길을 끌었다.


노희지의 인증샷에 네티즌들은 “짝이 됐든 안 됐든 좋은 친구를 얻어서 좋겠네”, “사희 꽃받침 귀엽다”, “왠지 모임 밤샜을 듯?”, “노희지, 사희, 남경민 셋 다 스타애정촌 이후 급호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타애정촌’은 지난 19일 SBS를 통해 방영됐으며, 앤디-사희와 이지훈-예원 두 커플이 탄생됐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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