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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연금, 그라나다 축제 후원 및 봉사 펼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9.30 15:48

수정 2014.11.03 10:12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은 9월 30일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장애·비장애인 공감문화축제인 그라나다축제를 주최하는 늘푸른나무복지관에 바자회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단은 도서, 유아용품, 쿠키, 생활용품 등 전달과 함께 축제 기간 동안 사학연금 자원봉사단체인 '사랑나눔봉사단'을 봉사자로 참여해 장애·비장애인의 문화체험활동을 지원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그라나다 축제는 서울 강서구 내 장애인복지시설이 연대해 문화생활에 소외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문화로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축제로 오는 10월 5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늘푸른나무복지관 및 구암 공원 일대에서 개최한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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