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남미여행, 미국유학 생생 정보‘유이박 멘토링’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10.01 09:42

수정 2014.11.03 10:06

남미여행, 미국유학 생생 정보‘유이박 멘토링’

10월 5일, 6일 ‘유이박-유학이민박람회 2013/가을’ 열려

최근 우유니사막 등 남미의 비경이 인터넷을 타고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이에 남미로의 여행 또는 해외봉사활동 등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늘어났지만 타 여행지에 비해 부족한 정보 때문에 막상 실천에 망설이는 경우가 많다.

이에 한국전람㈜이 ‘유이박-유학이민박람회 2013/가을’ 부대행사로 ‘친절한 유이박씨의 멘토링 존’을 마련, 남미여행은 물론 캐나다와 호주 워킹홀리데이, 미국유학을 직접 경험한 멘토로부터 조언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한국전람㈜가 개최하는 ‘유이박-유학이민박람회 2013/가을’은 제37회 유학 어학연수 박람회와 제26회 이민 투자 박람회를 한 데 모은 자리다. 10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평소 해외유학이나 이민에 대해 관심이 많았던 사람들을 위한 정보 교류의 장이다. 따라서 남미여행이나 미국유학을 떠나기 전 박람회에 들러 멘토링 강의를 듣는다면 보다 철저한 준비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친절한 유이박씨의 멘토링 존’은 ▲캐나다 워킹홀리데이의 이모저모 ▲코이카 봉사단원 + 남미 페루 정착하기 ▲주저하지 말고 움직여라 - 호주 워홀 도전기 ▲해외 봉사활동으로 만드는 커리어 패스(Career path)- 최고의 해외영업 전문가로 거듭나기 ▲홀홀단신 남미 배낭여행 ▲무계획 남미여행 6개월 ▲20대 초반에 떠나는 워홀 그리고 세계일주 ▲교환학생, 이래서 꼭 가야! : 미국에서 금캐기 등 생생한 경험담을 이틀에 걸쳐 진행된다.

유이박 관계자는 “남미 여행은 다른 지역에 비해 정보가 부족해 여행자들의 불안감도 큰 편”이라며 “현실적인 조언과 경험담에 목말랐던 사람들을 위해 ‘친절한 유이박씨의 멘토링 존’을 마련하게 됐다”고 전했다.

미국유학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이라면 미국 주립대학과 명문 고등학교 관계자로부터 직접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제37회 유학 어학연수 박람회’의 세미나도 주목해 볼 만하다.

유이박-유학이민박람회 2013/가을 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유이박 홈페이지(www.yuhak2min.com)에서 얻을 수 있으며, 프로모션 홈페이지(www.uhak2min.com)를 방문하면 개인 단체 무료관람 신청과 이벤트 참가도 가능하다.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