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일구가 ‘국가가 부른다’의 MC로 확정됐다.
1일 XTM 측은 “오는 11월 방송 예정인 최강 솔저 서바이벌 ‘국가가 부른다’의 MC로 최일구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최일구는 군(軍)과 관련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도전자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이끌어 가는 역할을 할 예정.
‘국가가 부른다’는 실제 특전사들의 훈련을 방불케 하는 미션을 통해 최후의 1인을 뽑는 ‘최강 솔저 서바이벌’ 프로그램. 특수부대원들의 혹독한 체력테스트, 특수 상황 해결을 위한 전략과 전술 훈련 등 실전과 같은 전투 훈련 미션을 거쳐 살아남는 최후의 1인을 뽑는다.
그 동안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최강의 훈련과 극한의 미션을 통해 도전자들의 강인한 체력과 불굴의 정신력을 리얼하게 담아낼 계획이다.
한편 공개된 티저 영상은 최일구가 뉴스 속보를 전하는 형식으로, 위기 상황을 타개할 특수부대원들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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