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무서운 트램펄린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일 무서운 트램펄린'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은 한 가정집 뒷마당에 설치된 트램펄린을 찍은 것이다.
그런데 자세히 사진을 들여다보면 무서워진다. 떨어지면 죽는다는 각오 없이는 쉽게 트램펄린을 즐기기가 쉽지 않은 구조다. 받침대가 2~3m 높이 이상이 돼 자칫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제일 무서운 트램펄린'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제일 무서운 트램펄린, 진짜 무서울 듯", "제일 무서운 트램펄린, 다치면 어떡하죠?", "제일 무서운 트램펄린, 직접 한 번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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