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케이윌이 데뷔 최초로 집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 녹화에서는 혼자 사는 연예인에게 그리운 집밥을 차려주는 ‘집밥 프로젝트’로 케이윌의 집을 찾았다.
멤버들은 케이윌의 집 거실에 들어서자마자 빽빽하게 전시된 각종 프라모델과 피규어에 눈이 휘둥그레해졌다고.
하지만 곧 수많은 프라모델들이 혼자 사는 독거 연예인 케이윌의 외로움의 산물이라는 것이 밝혀져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심지어 독거 연예인들의 트레이드 마크(?)라고도 할 수 있는 찬장 가득한 술이 발견돼 맨친 멤버들을 안타깝게 했다는 후문.
한편 혼자 사는 남자 케이윌의 멋들어진 싱글하우스는 어떤 모습일지, 케이윌의 그리운 집밥은 오는 6일 오후 4시55분에 방송되는 ‘맨발의 친구들’을 통해 공개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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